레스티아, 언더커버 에스파다 공략(잠재력/장신구/사용처) [세븐나이츠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업데이트에서 출시한 1+1 영웅인 레스티아와 언더커버 에스파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레스티아와 언더커버 에스파다가 꽤 괜찮은 성능으로 출시하는 바람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분들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각 영웅의 세팅 방법과 공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레스티아 공략

1-1. 레스티아 세팅과 스킬 효과

레스티아

• 공격 타입 : 근거리형
• 추천 잠재력 : 치명타 확률
• 추천 장신구 : 명중, 치명타 피해
• 추천 사용 콘텐츠 : 근거리 영웅으로 구성된 덱(PVE, PVP 모두 사용)
• 스킬 효과 :
  • 치명타 공격 : (아군) 온실의 화초 버프[최종 약점 공격 피해 24% 증가, 추가 피해 확률 24% 증가], (자신) 스킬 쿨타임 2초 감소
  • 액티브 스킬 : (아군) 겨울의 호의 버프[받는 피해 3회 무효화, 받는 피해 24% 감소], 전투 불능 시 1회 부활

1-2. 레스티아 설명

대미지는 최근 출시한 영웅답게 준수한 편이며, 함께 출시한 언더커버 에스파다보다 좀 약합니다. 이 또한 하이로드 태오와 함께 쓴다는 가정하이며, 하이로드 태오가 아닌 다른 하이로드와 사용하면 굉장히 약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킬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무려 추가 피해 확률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고, 최종 약점 공격 피해 증가는 덤입니다. 액티브 스킬의 버프도 상당히 좋은데, 리필되는 받는 피해 3회 무효화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 효과로 인해서 악몽의 베인의 카운터로도 좋고, 하드 보스에서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3. 레스티아 뽑아야 하는가?

최소한 명함에서 1성이라도 뽑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루비가 여유로우시다면 5성 이상도 추천드립니다.

 

2. 에스파다 공략

2-1. 언더커버 에스파다 세팅과 스킬 효과

언더커버 에스파다

• 공격 타입 : 근거리형
• 추천 잠재력 : 치명타 확률
• 추천 장신구 : 명중, 치명타 피해
• 추천 사용 콘텐츠 : 근거리 영웅으로 구성된 덱
• 스킬 효과 : 
  • 치명타 공격 : (자신) 받는 피해 2회 무효화 + (아군) 정화탄[최종 명중 24% 증가, 신의 심판에 걸린 대상에게 최종 피해량 30% 증가] + (적군) 풍화 디버프
  • 액티브 스킬 : 공격력의 3000% 피해 + 신의 심판 디버프 + (자신) 마력정화[이동속도 50% 증가, 치명타 확률 24% 증가]

2-2. 언더커버 에스파다 설명

대미지는 상당히 강력한 편입니다. 물론 하이로드 태오와 함께 사용해야만 강력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스킬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명중 증가 버프와 함께 최종 피해량 증가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 피해량 증가 영웅 중엔 가장 강력합니다. 또 근거리형 중 처음으로 풍화 디버프를 가지고 출시했다는 점도 새롭습니다.

 

최종 피해량 증가 효과만 보고도 뽑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2-3. 언더커버 에스파다 뽑아야 하는가?

최소 5성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최소 5성을 추천하는 이유는 액티브 스킬이 명중해야만 의미가 있는데, 저성급으로 사용하면 이 부분에서 조금 아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능은 최근 출시한 1+1 영웅들 중 엄청 좋은 편에 속합니다. 현시점에선 최피증 영웅 선택지도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라 뽑으면 꽤 오래 사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4. 누구를 빼고 넣어야 할까?

근거리덱에서 트루드를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3. 마치며

레스티아와 언더커버 에스파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1+1 영웅들은 꽤 좋은 성능과 대미지를 가지고 출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 픽업은 2만 뽑기 영웅일 것이기 때문에 루비가 부족하시다면 적당히 명함~1 성만 만들고 빠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미 기존 영웅들을 꽤 모으셨다면 넘기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영웅들이기 때문에 분명 다음 선택권으로 출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